언제부터인가 스노보드와 웨이크보드를 끊고 서핑을 시작하면서 부터 제 라이프스타일은 전반적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머리속에는 온통 서핑.. 서핑 .. 서핑 ,,,,

그런데 강원도로 이사오면서 막상 서핑 탈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만은 않더라구요 ㅠ

물론 전국을 돌며 파도 있는 곳을 찾아 다니거나 아니면 해외트립을 나가면 되긴 하지만,

강원도에 파도가 없는 날은 대부분 서퍼들은 멍~~ 때리는 시간이 많기는 해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 파도가 하나도 없는 장판일때 다이빙을 배워봤는데 오~~~ 또 다른 새로운 세상에 빠지게 되었죠 ㅋㅋ

그런데 바람은 불어도 서핑을 탈 수 있을정도의 파도가 일어나지 않을시에 또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카이트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