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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킴보드 ] [스킴보드] 스킴보드 안전수칙 (별표5개)
작성자 작성일
16-06-03 13:39
조회
4,99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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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소한 익스트림 스포츠

스킴보드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이지만, 정말 쉬워보이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

 

정말 100명 중 100명은

 

'금방 하겠는데?'


'뭐야 어렵지 않아보이는데?'



 

하지만 막상 타보면

 

'왜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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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이야기하는게 스킴보드이다.

 

 

 

 

 

 

서핑과 비슷한 해양 스포츠 중 하나이지만, 절대로 쉬운게 아니니 처음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안전에 유의하기를 항상 당부한다.

 

그래서 얼라이브스킴 이름으로 강습을 시작하면서 안전수칙을 꼭 이야기해주며,

 

강습 중간에도 계속 반복하여 이야기해주며, 꼭 당부한다.

 

왜냐하면 스킴보드는 한국에 들어와있는 스펀지 서프보드(강습 및 대여용)와 다르게 

 

따로 강습 및 대여용 스펀지 스킴보드가 없을 뿐더러

 

굉장히 딱딱하기 때문에 신체에 부딪히면 쉽게 외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러나 아래에 설명하는 안전수칙만 정확하게 숙지하고 지켜준다면,

 

남녀노소 불구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해변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스킴보드이다.

 

 

 

 

 

 

 

예전부터 한국 사람들이 나에게 말했던,

 

'스킴보드는 발목킬러야 조심해'


'그거 많이 다치던데 안 위험해?'

 

조심하지 않다가 안다치는 스포츠는 없다.

 

정확하게 안전수칙만 지키면 된다!

 

그럼 지금부터 스킴보드를 탈 때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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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레칭은 필수!

스킴보딩은 모래 위를 빠르게 달려야하는 운동이다. 마라톤과 같지만 모래 위에서 달리는 것은 딱딱한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것 보다 많은 체력과 근력을 요구한다. 하체를 확실히 풀어주자!

그리고 스킴보드 위에 올라서면 밸런스를 잡아야하는데 이때도 전신의 근력을 많이 필요로한다!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운동들은 스킴보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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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람이 많이 부는날은 스킴보딩을 피하자!

아래 사진은 카이트보딩 사진이다. 카이트서핑, 윈드서핑은 바람을 이용해 하는 스포츠이다. 바다에서 카이트서핑 또는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면 스킴보딩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스킴보드는 서프보드에 비해 사이즈도 절반이지만, 무게도 절반이다. 그래서 매우 가볍다. 가볍기 때문에 바람에 약하다.

RDS(Run Drop Slide)는 스킴보드의 기초 동작인데, 보드를 땅에 내려놓을 때 바람이 많이 불면 보드가 흔들려서 정확하게 땅에 떨어지지 않으면서 여러분들의 신체에 외상을 입힐 수 있다.

풍랑주의보, 풍랑경보 날에는 당연히 스킴보딩은 금지하는 것이 좋으며, 스킴보딩을 하는 중 바람이 한번씩 불 때에는 스킴보드를 꽉 잡고 있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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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킴보드는 몸에서 멀리 떨어뜨리지 않는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스킴보드는 딱딱한 물건이고 바람에 약한 물건이다. 함부로 아무데나 나뒀다 혹시 다른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으니 아래 사진처럼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다니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가끔 '나는 괜찮을거야' 하면서 한손으로 스킴보드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미끄러질 경우도 많으며 주변에 부딪힐 경우도 있다. 잘못하다 본인 발등에 스킴보드를 찍어 외상을 입을 수도 있으며, 스킴보드가 부서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항상 몸에 꼭! 부착해서 다니도록 하자!

물 안에서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만약 파도를 타러 물 안에 들어갔다가 파도를 놓칠 경우 보드를 양손으로 잡고 가라앉도록 하자!

파도에 휩쓸려 나온 스킴보드가 해변가에 있는 누구의 발에 부딪힐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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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항상 주변 사람들을 조심하자!

언제 어디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스킴보딩을 할 때 한사람씩 한번씩 타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항상 주변을 의식하고 스킴보딩을 하자. 웬만하면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달리는 것은 좋지않다. 나중에 열심히 연습하여서 스킴보드와 많이 친해지게 된다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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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외 안전수칙

-아스팔트에 그냥 보드를 내려놓지 않기. 본인 보드가 다친다.

-스킴보드를 보관할 때는 시원한 그늘에 보관한다. 자외선은 좋지않다.

-스킴보딩 중 야외에서 쉴 때는 뒤집에 놔두거나 그늘에 스킴보드를 위치하도록 한다. 서프 왁스가 녹아요.

-자갈이나 돌멩이가 많은 해변에서 스킴보딩은 피한다. 스킴보드 바닥이 다 긁혀요.

 

 

 

 

 

 

 

 

 

 

 

 

크게 4가지 그리고 이 외 간단한 스킴보드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 안전수칙 이외에 모든 스포츠 중에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은 긴장을 늦추지말고 

 

운동 중에는 딴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그럼, 모두 안전 스킴보딩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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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점점 나아지고 있다 !!!!!!!!


익셀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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