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픽시, 범접할 수 없는 매력에 반하다

 

 

 

 

 

장마 같지않게 비는 하나도 내리지 않고 무더운 날씨 때문에 뉴스에서도 화제로 다루고 있네요.

저와 같이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비오는 날씨가 반갑지는 않지만 농작물을 키우는 분들은

장마비가 내리지 않는 지금 속이 바짝 타 들어가실거에요...

비가 오느날에는 출퇴근길이 힘들지만 농민분들을 위해 장마면 장마답게 비가 좀 왔으면 좋겠네요.

 

 

 

 

자, 오늘은 자전거 브랜드 중에서도 BMC를 들고 나왔어요

픽시 자전거 문화가 발전하면서 점차 해외 픽시 브랜드 들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BMC는 아직 소수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매니아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에요.

사실 픽시 자전거로 보다는 로드 사이클 자전거로 많이 타고 있지만 제 눈에는 로드 보다는 픽시자전거일 때의

비엠씨가 더 멋있어요 ㅎㅎㅎ

 

 

 

 

 

 

 

 

 

 

 

 

 

 

 

 

 

 

 

프레임 부터가 다른 브랜드와는 차이가 보이죠?

다른 자전거들도 바람을 가르는데 적합한 프레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BMC는 그러한 브랜드 사이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프레임을 만들고 있어요.

로드 자전거를 접해본 사람들은 알겟지만 브레이크 위치도 다른 자전거 브랜드와는 조금 다르게

부착되어 있는걸 볼 수 있어요.

픽시 자전거는 브레이크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변화를 찾아보기 쉽지 않지만 ^^::

 

 

 

 

 

 

 

 

 

 

 

 

 

 

 

 

 

 

 

 

 

어떤가요 ㅎㅎ

느낌이 다른 자전거와는 다르죠?

머랄까...

남녀공용을 위해 많들어진 자전거가 아닌

그저 남자만을 위해 프레임 모양을 잡아뒀다고 하는 느낌?

저는 일단 그렇게 느껴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

 

 

 

 

 

 

 

 

 

 

 

 

 

 

 

 

 

 

 

제가 만약 BMC 자전거들이 진열되어 있는 박람회를 갔다면 아마 자전거 한대는 지르고 왔을 거에요..

그만큼 매력이 있는 자전거에요 ㅎㅎㅎㅎ

안타깝게도 시승한번 해본적이 없어요 ㅠㅠ

한강에 나가면 다양한 동호회를 통해서 다양한 자전거를 만날 수 있는 BMC 픽시는 많지않아요.

지금까지 한 두번 ?? 본적있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는 모델이에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시겠죠?

페달을 보면 클릿을 사용하게 되었있어요.

앞뒤 노프레이크 구요 ^^

 

 

 

 

 

 

 

 

 

 

 

 

 

 

 

 

 

 

 

 

 

위 사진은 픽시가 아니라 로드, TT를 타고 있는 모델들의 사진이지만 BMC 소식 라이더 들이라

한번 올려봐요 /ㅁ/ ㅎㅎ

저 사이에서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ㅎㅎㅎ

한....1분정도 따라가면 잘 타는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이분들의 평균속도는 일반사람들과 다릅니다. 진짜...